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자원·ICT 융합 방안 모색
  •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영주시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영주시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일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홀에서 백두대간 산림도시를 향한 산림ICT 융합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시의 산림자원과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활용 및 정보공유를 통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산림자원 ICT 융합 활성화를 주제로 △영주시 산림치유 자원현황 및 산림ICT 활용 방안 △지속 가능한 미래 산림관리를 위한 디지털 혁신-위성, 기상, 산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임업 등 각 분야 전문가 주제발표와 산림 현장 ICT 융합 방안을 주제로 한 종합토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 산림 전문기관이 위치한 영주시가 백두대간 권역의 중심이면서 산림ICT 융합 활성화의 요충지임을 확인하고 ICT기술(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시의 산림자원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박남서 시장은 “시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림치유 및 미래 산림관리 분야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