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협회, 동행하는 협회’ 공식 슬로건
  • ▲ (사)식품외식진흥협회가 ‘상생과 협력, 융합과 혁신, 참여와 주도, 소통과 배려, 공정과 균형’이라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뉴데일리
    ▲ (사)식품외식진흥협회가 ‘상생과 협력, 융합과 혁신, 참여와 주도, 소통과 배려, 공정과 균형’이라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뉴데일리
    (사)식품외식진흥협회(회장 강신규) 비전선포식이 지난 20일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

    제11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주최·주관사인 (사)식품외식진흥협회가 ‘상생과 협력, 융합과 혁신, 참여와 주도, 소통과 배려, 공정과 균형’이라는 비전을 갖고 식품외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는 ‘행동하는 협회, 동행하는 협회’라는 공식 슬로건을 바탕으로 약 4만명 규모 7개 단체가 연합해 (사)식품외식진흥협회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사)식품외식진흥협회 강신규 회장은 위기에 빠진 식품외식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우리의 미래를 우리가 주도해서 부흥시켜보자는 취지로 협회를 설립했다.

    강신규 회장은 “대구가 파워풀 대구가 되고 우리 식품외식산업이 파워풀 푸드로 부흥 할 수 있도록 참여협회와 회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뛰자”고 비전을 밝혔다.

  • ▲ (사)식품외식진흥협회(회장 강신규) 비전선포식이 지난 20일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뉴데일리
    ▲ (사)식품외식진흥협회(회장 강신규) 비전선포식이 지난 20일 2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렸다.ⓒ뉴데일리
    이어 “식품외식인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고 고통의 시간을 겪었는데 다시 고물가, 고금리, 고임금, 고환율로 인해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식품외식산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응원에 메시지도 전달했다.

    (사)식품외식진흥협회는 식품외식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연합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혁신리더그룹으로서 식품외식산업 교류와 시너지를 주도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에 나서고 있다. 

    6대 핵심사업으로 정책위원회 운영을 통한 업종과 산업의 정책개발 및 연구, 식품외식매거진을 창간해 회원과 산업의 홍보 및 정보제공, 식품외식교육원 운영을 통한 회원 역량개발과 인재육성, 식품외식인대상 선정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