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웰니스 문화체험 기회 제공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 하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에서는 최근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 우호교류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 하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에서는 최근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 우호교류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위탁운영 하는 경산동의한방촌(촌장 최용구)은 최근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방문한 전라남도 우호교류단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경상북도에서 주최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생활체육우호교류단은 경산시의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됐고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우호교류단 환영식은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열렸고 ‘대한민국 한방의 꽃’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해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은 “한방 바이오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이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있어 이번 ‘전남-경북 생활체육 우호교류’ 친선 체육행사를 계기로 전남의 해양수산 농산업 자원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