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관리권한 일원화 관련 내용 설명하고 현장 점검
  •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28일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시책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부산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소속 의원들과 만나 대구 신천 관리권한 일원화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대구시의회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28일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시책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부산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소속 의원들과 만나 대구 신천 관리권한 일원화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8일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시책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부산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소속 의원들과 만나 대구 신천 관리권한 일원화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의회 연구단체가 효율적 하천관리에 필요한 타도시 시책 현장을 둘러보고자 대구를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만남을 주선한 하병문 의원은 “대구시는 신천을 생태, 문화, 활력, 스마트한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자 2030년까지 5890억 원을 투자해 신천수변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천관리 주체를 대구시로 일원 하는 계획에 대해 부산시의회에서 큰 관심을 가져 이번 만남을 주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의원 연구단체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