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소통과 화합으로 더 빛나는 복지 달성
  • ▲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9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복지로 빛나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재훈 군수, 신동윤 군의회 부의장, 차준용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달성군
    ▲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9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복지로 빛나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재훈 군수, 신동윤 군의회 부의장, 차준용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달성군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난 29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복지로 빛나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9회 달성행복복지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 신동윤 군의회 부의장, 차준용 달성복지재단이사장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및 ‘복지로 빛나는 행복한 달성’을 주제로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군민이 함께 퍼포먼스를 실시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 달성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보건복지 등 분야별 복지 관련 32개 기관 홍보·체험부스 운영 및 어울림 화합 한마당을 열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일반 군민들이 친목과 소통을 통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복지한마당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및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들을 지원하느라 묵묵히 애써 주신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달성군만의 맞춤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 모두가 빛나는 달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달성군 행복복지한마당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관련기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했으며, 달성군의 다양한 복지정책 및 사업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사회복지인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