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대비 현장 확인 나서
  • ▲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8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포항시의회
    ▲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18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희정)는 18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301회 제2차 정례회의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부서별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위원들은 △기계면 가천서당 △양덕한마음체육관 △북구 게이트볼장 조성대상지 등을 방문해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점검하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희정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해 내년도 예산안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