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경북관광공사
    ▲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북도(지사 이철우)는 23일과 30일 총 2회에 걸쳐 경북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경북관광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경북관광아카데미를 통해 경북 23개 시·군의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 호텔숙박업 등 관광업계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부터 친절서비스 및 2023 관광트렌드 교육까지 총 6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직무스트레스 관리교육’을 통해 근로자 마음 건강의 중요성 및 관리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절서비스 교육’에서는 강사의 경험담 공유를 통해 아카데미 참가자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며 맞춤별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2023 관광트렌드’를 주제로 2022년 한국관광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23년 경북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경북 관광종사자 서비스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김성조 사장은 “관광종사자는 경북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경북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친절서비스 마인드로 현장에서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