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첫 회기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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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8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2월 8일부터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첫 업무보고로서 본청 2국 1담당관 11과, 2직속기관 5과, 2사업소, 9개 읍면으로부터 직제순으로 보고받는다.2023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토대로 군정 시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의정활동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회기가 될 전망이다.김효태 의장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기 바란다. 특히 유가 상승, 금리인상으로 어려워지는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되는 사회적 약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임시회는 16일까지 9개 읍면 업무보고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