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은 싱가포르 엑스포의 운영을 맡고 있는 콘스텔라(Constellar)사의 센터 관리 총책임자 치 치앙 앙(Chee Chiang Ang) 수석 본부장과 크리스티나 찬(Christina Chan) 영업부서장을 만나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엑스코
    ▲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은 싱가포르 엑스포의 운영을 맡고 있는 콘스텔라(Constellar)사의 센터 관리 총책임자 치 치앙 앙(Chee Chiang Ang) 수석 본부장과 크리스티나 찬(Christina Chan) 영업부서장을 만나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엑스코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이 22일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 Convention&Exhibition Centre)를 찾아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싱가포르 엑스포 운영을 맡고 있는 콘스텔라(Constellar)사의 센터 관리 총책임자 치 치앙 앙(Chee Chiang Ang) 수석 본부장과 크리스티나 찬(Christina Chan) 영업부서장을 만나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엑스코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전국 최초로 전시장을 채용 시험장으로 활용하였던 경험을, 싱가포르 엑스포는 전시홀을 야전병원으로 활용하며 팬데믹 위기를 극복했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전시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홀을 둘러보고 있다.ⓒ엑스코
    ▲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홀을 둘러보고 있다.ⓒ엑스코
    싱가포르 엑스포의 10개 전시홀과 32개 회의실, 대형 푸드코트 등 우수한 인프라를 둘러보고 엑스코에서 활용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싱가포르 엑스포의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이 눈에 띈다”며 “엑스코도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을 조성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