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지역공동체·공공근로 3개 사업, 120명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 ▲ 김천시청 전경.ⓒ김천시
    ▲ 김천시청 전경.ⓒ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5일까지 2023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 3개 사업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근무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이며,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 시간은 사업장별로 결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3개 사업 중 1개 사업에만 지원할 수 있고, 참여 대상은 김천시민으로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공공근로사업은 3억 원 이하, 지역공동체·희망드림사업은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신청은 7월 5일까지 신분증 및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선발자는 공공기관 환경미화, 공공업무 행정 보조, 지역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사업 등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