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성 정량지표 추진현황 및 문제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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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시군)평가 대비 2차 보고회’를 가졌다.박준로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8월 말 현재 미달성 정량지표 54개 담당팀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달성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보고하고, 다부서 지표인 경우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했다.보고회 시 파악한 실적관리 상 문제점은 9월 실적 입력 전까지 개선하고 부진지표의 경우 연말까지 모든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준로 부군수는 “평가지표 하나하나가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 지표를 정확히 숙지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관리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