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팀 집결, 인기가수 공연·멀티 라이팅 등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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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는 4일과 5일 벚꽃 명소인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에 물든 상상주도 비박페스티벌’ 이 선정된 26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익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비박(Bivouac)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낭만이라는 개념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올해 4회째다. 

    상주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아 무려 1700여 팀이 신청했고 그 중 추첨을 통해 260개 팀을 선정했다.

    비박 페스티벌은 단순한 캠핑을 넘어 자연과 공연, 먹거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행사다.

    참가자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시소, 밴드기린, 엔분의 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가 결합된 ‘멀티 라이팅쇼’가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더했다.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북천 벚꽃길 트래킹을 하며 공연과 퍼레이드를 함께 즐겼다.

    또 행사장에는 가족사랑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마을 야시장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