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목소리 제안받아 공약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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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진 국민의힘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정책제안코너 ‘동구 오른소리’를 개설했다.이날 대구 동구 용계삼거리 선거사무소에 열린 ‘동구 오른소리’는 우 예비후보가 주민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목소리를 제안받아 공약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개설됐다.정책 제안은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메일 등을 통해 받으며 현장에서 우 예비후보에게 직접 전달해도 된다.제안은 공항 후적지 개발, 팔공산 국립공원 보전, 금호강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 안심뉴타운 개발, 동구 교육과 의료문제 등 지역 현안은 물론이고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정책까지 다양하게 받는다.선거사무소에서 후보와 주민이 직접 만나 상담을 하는 ‘주민 소통의 날’을 만들어 ‘주민 곁 우성진’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동구 주민 모두가 정책자문단이라고 밝힌 우 예비후보는 “주민이 제안한 정책이 더 현실적이고 중요하다”며 ‘현장에서의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모아 공약으로 만들고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