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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28일 오후,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훈 ㈜동아즈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오세훈 대표(1977년생)는 대구에서 235번째 회원이 되었다.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일깨워 추운 날씨에 더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