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텔건축 건설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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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23일 시청에서 신현국 시장과 황재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회사인 더원과 한옥호텔 건립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더원은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에 150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호텔을 건립할 계획이다.이호텔은 전통 한옥에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복합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56개 객실과 연회장, 미디어아트 복합 카페 등 다양한 시설과 콘텐츠를 제공해 문경새재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신현국 시장은 “앞으로도 문경새재의 관광과 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창의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