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40명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이남철 군수 “다양한 일자리 기회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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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작년대비 104명이 확대돼 총 144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고령군이 직접 수행하는 공익형 1276명과 대한노인회에서 수행하는 공익형 124명, 사회서비스형 40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회서비스형의 경우 작년 대비 26명을 더 확보해 현재 일부는 읍면에 배치되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도란도란 사회적 소통 지원단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장년 1인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 조사를 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남철 군수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생산적인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