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회 임시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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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위원회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로 정하고 위원장에는 박복순 의원, 부위원장은 임동규 의원이 선임됐다.박복순 의원은 “일본의 독도에 대한 야욕을 저지하고, 우리 김천시의회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별도로 의회는 진기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는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진기상 의원은 “시의 재정운용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졌는지 20일간의 검사기간 동안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