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까지 7개 과목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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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 수강생을 4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강좌는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을 위한 강좌들로 구성했다. 일자리 연계를 위해 취 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되며, 7개 과목 중 3개 과목(SNS마케팅, 요신남간편요리, 바리스타자격증)을 야간강좌로 신규 개설했다.수강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2개월간 1만6000원이다.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미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학습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