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준비 군민 대상…지식 제공 및 체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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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1기를 지난 5일부터 주 1회씩 4회 운영한다.올해는 전년도와 다르게 전면 대면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육아 및 건강한 부모의 역할 등에 관한 지식 제공 및 체험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임신·출산 행복교실에서는 아기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애착인형 등을 만드는 손바느질 수업과 신생아 응급처치법, 유아 성교육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방침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체계적인 임신·출산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를 만들고자 적극 노력하겠다”며 임신·출산 행복교실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는 오는 6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문의는 청도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