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의 효과적인 이용 방법 안내 위해 박람회 마련학생들 전자정보 활용 능력 향상 및 전자자료 이용 활성화
  • ▲ 학생들이 전자정보 체험 부스에서 전자정보 분야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영남이공대
    ▲ 학생들이 전자정보 체험 부스에서 전자정보 분야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3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4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열었다.

    2024학년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정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전자책, 동영상 강좌, 학술 DB, 웨이브온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전자자료의 효과적인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지씨앤에스를 비롯한 전자자료 납품 전문 5개 업체가 참석해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전자자료 이용 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과 참여 이벤트를 실시했다. 

    재학생들은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행사 부스 5개 중 2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해 전자자료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2,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워치 등의 경품을 지급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글을 올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도서관은 국·내외 전문도서, 학술지, 교양지, 마이크로 자료, 멀티미디어 자료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정리·보존하고, 각종 뉴미디어 정보망을 통한 최신정보를 우리 대학 교직원, 학생 등에게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가 재학생들이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자료 및 전문 학술정보 제공을 통해 재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