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대학의 효율적 협력 방안 및 동반 성장 위한 정책 현안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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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이하 대구행복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일, 지자체와 대학의 효율적 협력 방안 강화를 위한 ‘대구광역시 평생교육활성화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 출범됐으며,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9개 구·군, 27개 지역대학 평생교육 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지역대학의 지원 정책 강화 등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신설된 대학정책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지자체와 대학의 효율적 협력 방안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정책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대구행복진흥원(대구평생교육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평생교육 정책의 범위가 사회 전반적인 정책에 연결되어 있는 만큼 대구광역시 평생교육활성화 협의회가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