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공항후적지 개발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 위해 마련
  •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동구청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동구청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9일, 동구청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후적지 개발 직원역량강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항 이전 및 신공항 건설 확정 이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 준비 등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공항후적지 개발의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에 대한 직원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후적지개발 총괄 계획자이자 미래공간기획관인 에드워드 양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변공간이 가진 글로벌 도시브랜딩 및 도시활성화의 중요성’을 주제로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항 후적지개발에 대한 직원의 관심도 제고뿐만 아니라 업무처리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구청 직원들이 대구경북 대변혁의 중심인 공항 후적지개발에 업무추진 결집력을 강화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