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해외 현장실습 등 위해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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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중국 광주주강직업기술대학교(广州珠江职业技术学院)와 학생 교류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해외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28일 수성대 본관 회의실에서 가졌다.김선순 총장과 광주주강직업기술대 온지명(温智洺) 이사장 및 하련호(夏连虎) 총장 등이 참석한 교류협약에서 양교는 국제적인 공동 관심 과제 공동연구 및 국제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교류협약식을 가진 뒤 양 대학 관계자는 ABC융합교육센터, 메디뷰티선도센터와 리오바관·젬마관 등 교육시설을 살펴봤다. 양 대학은 생태유아교육을 위해 유아교육 해외 현장실습 및 편입학 등 학생 교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지난 2006년에 설립된 광주주강직업기술대는 광저우와 후이저우(徽州)의 푸다 등 2개 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교육과 문화 예술, 스포츠 및 간호학 등 공공 서비스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