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고용지원정책 프로그램 소개 및 구직 활동 정보 제공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9일 오후 1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유용한 고용지원정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제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청년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치얼업! 청년정책 토크콘썰트’는 대구시청년센터 박일남 팀장이 청년들에게 고용노동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청년 고용 정책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소개하고, 영남이공대학교 박도현 컨설턴트가 강연자와 학생들 간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이끌며 학생들의 참여를 높였다.이날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유관기관 소개 ▲온통청년, 대구일자리포털 등 온라인 플랫폼 소개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등 정부와 지자체의 대구광역시 주요 청년정책 안내 ▲고용정책에 관한 질의응답 ▲정책 퀴즈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청년고용정책 뿐만 아니라 취업지원제도, 취업 노하우, 지원 프로그램 등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취업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대구시와 대학이 제공하는 구체적인 취업 정보와 전략이 지역 청년들의 구직 어려움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취업 성공을 위해 취업 워크숍, 멘토링 프로그램, 채용설명회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