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지역 주민 대상으로 학과 탐방 및 재학생 멘토링 진행성공적인 성인학습자 모델 제시해 학업 동기 부여하기 위해 프로그램 마련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2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지역특화분야 연계 학과 지역주민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역특화분야 연계 학과 지역주민 초청 프로그램은 남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학과 탐방 및 재학생 멘토링을 진행하고 성공적인 성인학습자 모델을 제시해 학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서비스과 성인학습자 재학생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용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서비스과 이하예진 교수의 사회복지서비스과 소개와 2025학년도 성인학습자 모집 안내가 이어졌다.행사에 참석한 재학생과 지역주민은 서로의 멘토, 멘티가 되어 사회복지서비스과의 최신식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학과 및 대학 생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학과와 성인학습자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영남이공대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사제도 제공, 학업 및 복지 지원, 입학 안내 등을 위해 학사운영처 산하에 성인학습자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성인학습자 전담 대학생활 적응 상담체계 구축 및 학습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인학습자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2025학년도에는 사회복지서비스과, 모델테이너과, 인테리어디자인과, 글로벌외식조리과, 건설시스템과 등 11개 학과에서 성인학습자과정을 운영하며, 성인학습자 교육 기회 확대와 고등직업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이 대학의 교육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성인학습자와의 교류를 통해 학업 의욕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성인학습자 교육 기회 확대와 고등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