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재료 활용한 향주머니만들기, 한방약차 오감체험 무료 진행경산시민 대상 한방건강 행복한 청춘대학 홍보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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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공동관리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2024 경산자인단오제’ 축제에 대구한의대학교 해피네스트 청춘대학 재학생들과 함께 ‘청춘은 봄날이다’ 슬로건을 걸고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시도민들에게 한방재료를 활용한 향주머니만들기와 한방약차 오감체험을 무료로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청춘대학 재학생 200여 명이 3일간 6조로 나누어 부스에 나와 관람객들과 함께 어울려 즉석에서 약차오감 체험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동시에 진행하며 경산시민 대상 한방건강 행복한 청춘대학 홍보행사도 동시에 펼쳤다.이번 체험을 진행한 경산동의한방촌 최용구촌장(대구한의대학교 한방웰니스산업경영학과 교수)은 “한방의 꽃으로 자리잡은 경산동의한방촌이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에 빛나는 한방웰니스 명품 원스탑 체험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해피네스트 청춘대학은 10년의 역사를 넘어 지역민들의 대표적인 행복청춘대학으로 초고령사회 은퇴자분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건강한 사회공동체 지역문화사랑실천 주역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행복요람, 평생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