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 위해 교육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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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6월 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총 7회에 걸쳐 응급처치체험 교육을 진행했다.응급상황 발생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동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동구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안전 모니터 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이 참가했다.프로그램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119신고 요령, 환자 호흡확인 방법 등 실제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됐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이번 교육이 동구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