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박재환 학생, 이선미 학생.ⓒ선린대
    ▲ 왼쪽부터 박재환 학생, 이선미 학생.ⓒ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경찰보안무도과(구 경찰행정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선미, 박재환 학생이 지난 11일부터 경남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합기도 대회에서 여자대학일반부(전문) 미들급(이선미, 1학년)과 호신술(박재환, 1학년)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경찰보안무도과 학과장 김미호 교수는 “경찰공무원시험 가산점 자격이자 보안회사 보안요원, 체육관 관장 및 사범으로 취업에 도움되는 합기도 단증 취득을 위해 학과 교육과정에 경찰무도과목(합기도, 유도, 경찰체포·호신술)을 집중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과에서 무도단증 자격과정을 특별히 개설해 적극 지원한 결과에서 기인한 것으로 많은 부상을 겪으면서 최종 결승까지 올라간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여서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