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학교 기억 행복문 열기 사업도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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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성주보건소는 9일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경상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보건소 산하 초전면건강위원회가 운영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의사결정과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주민 스스로 추진한다. 

    2024년에는 ‘관절튼튼 초전면 만들기’에 14개 마을, ‘웃음 꽃 피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8개 마을이 참여했고, 18개 마을에서 '걷기와 코바늘'이라는 동아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또 올해 시범사업으로 초전면 대장2리에서 진행한 ‘마음학교 기억 행복문 열기 시범사업’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