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으로 시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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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공공분야에 도입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 확산하는 것으로, 재난/안전·행정·교통 등 6대 분야 중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서 상주형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화재·사고 등의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교차로 진입 시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해 목적지까지 빨리 이동하도록 한다.상주시는 2025년 사업비 8억여 원을 투입해 주요 도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시·군 간 연계되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