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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공성농협(조합장 서석항)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상주쌀 ‘미소진품’ 19톤(10kg×1900포대)을 미국 LA로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미소진품’은 2021년 상주시에서 최초 재배 후 2022년에는 ‘최고품질 벼’로 선정됐으며, 전국 소비자 500명이 선호한 쌀 품종 4년 연속 1위 를 차지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쌀이다.수출에 사용된 브랜드는 ‘밥상주인’이며, 그동안 우수한 밥맛으로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 쌀이다.이에 따라 미국 내 한인뿐 아니라 현지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수출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대체식품 소비 증가로 농가 소득 감소에 대응하느 타개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수출로 미소진품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밥상주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