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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2025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3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상주시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870대(5등급 490대, 4등급 345대, 건설기계 35대) 정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자동차·건설기계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3.5톤 미만은 6개월 이상 상주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및 5등급 자동차다.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대상이다.올해는 차량가액이 많이 감소한 5등급 차량의 보조금 지원율을 상향해 차량가액의 100%를 보조하며, 온라인 대상차량확인 시스템을 통한 차량 성능검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