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아트도서관에서 전시회 열려
  • ▲ 인물과 동물을 소재로 서정적 그림을 그리는 박소령 작가 초대전이 지난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아트도서관(주노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아트도서관
    ▲ 인물과 동물을 소재로 서정적 그림을 그리는 박소령 작가 초대전이 지난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아트도서관(주노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아트도서관
    인물과 동물을 소재로 서정적 그림을 그리는 박소령 작가 초대전이 지난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아트도서관(주노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화가들은 소재에 늘 고민하지만 박소령 화가는 주위의 인물들을 관찰하며 작업을 한다. 인물을 그릴 때면 작가와 하나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도, 동물도 모든 인물 표현의 대상이 된다.
  • ▲ 박소령 작가는 그림속의 소재가 나랑 닮지는 않았어도 그 표정에서 또 하나의 내가 표현된다고 한다.ⓒ아트도서관
    ▲ 박소령 작가는 그림속의 소재가 나랑 닮지는 않았어도 그 표정에서 또 하나의 내가 표현된다고 한다.ⓒ아트도서관
    박소령 작가는 그림속의 소재가 나랑 닮지는 않았어도 그 표정에서 또 하나의 내가 표현된다고 한다.

    그런 작가의 작업을 보면 작품 속 여러 인물과 동물들의 표정 속에서 행복, 기쁨, 즐거움, 평온함 등을 얘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 박소령 작가 작품은 여러 인물과 동물들의 표정 속에서 행복, 기쁨, 즐거움, 평온함 등을 얘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아트도서관
    ▲ 박소령 작가 작품은 여러 인물과 동물들의 표정 속에서 행복, 기쁨, 즐거움, 평온함 등을 얘기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아트도서관
    박소령 작가는 “작품들이 갖고 있는 내면의 이야기들이 감상자에 따라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지지만 정신적 평온함, 마음의 여유를 선사함으로 미력하게나마 보는 이들에게 휴식 같은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오후 1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매주 금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