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재단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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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문화관광재단이 6월 19일,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마들렌(Madeleine)의 한국투어 공연을 향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들렌은 프렌치 팝을 기반으로 일렉트로닉과 클래식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프랑스의 차세대 아티스트로, 전자 비올라, 신디사이저, 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대구 알리앙스 프랑세즈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마들렌의 한국투어 일정 중 하나로, 세련된 시청각 연출과 함께 감각적인 프렌치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매는 칠곡문화관광재단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마들렌 공연 기념 도자기 전사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