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대항면 직지사 인근에 있는 친환경생태공원이 붉은 장미로 단장됐다고 17일 밝혔다..이 공원에 식재한 장미는 여름철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계절의 정취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친환경생태공원은 4월에는 튤립 개화, 5월은 낮달맞이꽃에 이어, 6월에는 장미꽃으로 매월 새로운 모습으로 방문객들의 맞고 있다.특히, 이번에 개화한 장미는 공원 진입로를 따라 조성돼 시민들에게 짙은 향기와 생동감 넘치는 인상을 동시에 주고 있다.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경관 유지·관리로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