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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부업체 대표인 임정포(에스엠텍 대표)사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16일 시청에서 관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대표에 대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사진)을 가졌다. 

    임정포 대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4월 25일 1억원 기부를 약정해 구미시 14호이자 경북 18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가입 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이내 1억원 이상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임 대표는 현재 정밀기계부품가공, 자동차 및 TV부품을 생산하는 에스엠텍과 법인 에스엠테크를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현금지정기탁 월 100만원, 2021년부터 현재까지 현물지정기탁 연 400만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임정포 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형님으로부터 배워서 가입하게 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와 인연을 맺고 나눔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