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밖숲~용산이천길 일원 야간 콘텐츠 시행 다양한 행사, 사전 신청 시 푸짐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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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 행사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펼치는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해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해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