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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4년 환경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7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으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성 강화로 국민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내 생물자원관 최초로 생물자원은행 국제표준 인정(ISO20387)을 획득해 국제 수준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점, 고교학점제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사 협력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부 산하 기관 최초로 ‘간부 안전대화’를 도입해 전 직원의 안전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