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60세 이상 주민 대상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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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북 문경시는 올해 경북에서 가장 많은 6곳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한다.이달 점촌농협(문경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4곳(문경축산농협·문경농협·동문경농협·영순농협), 8월 서문경농협을 마지막으로 6개 지역 농·축협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해 2000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농촌왕진버스는 농식품부·경북도·문경시가 협력하고 지역농협이 추진하는 시책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60세 이상 주민에게 전문 의료진이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진료 항목은 양·한방 검진, 구강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보건교육 등으로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