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애니메이션 시청, 그림 그리기, 체험 이벤트 등 운영저학년·고학년 부문 총 26명 시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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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소속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이하 꼼지락발전소)는 지난 6월 21일,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를 위한 선거홍보관 그림대회 ‘그림 한 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소속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이하 꼼지락발전소)는 지난 6월 21일,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를 위한 선거홍보관 그림대회 ‘그림 한 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그림 한 표’는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홍보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이 선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어린이 300여 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참여 어린이들은 ‘민주주의’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을 상상하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그림 한표’ 부문별 수상작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 두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수상자 명단은 관계자 심사를 거쳐 6월 28일 꼼지락발전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방침이며, 시상금은 수상자에게 개별 전달 예정이다.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문화상품권 30만 원(각 부문 1명) ▲ 우수상: 문화상품권 15만 원(각 부문 2명) ▲ 장려상: 문화상품권 5만 원(각 부문 10명) 등 총 26명에게 상장과 시상품이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그림 한 표’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