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8월 24일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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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당초 일정보다 조기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물놀이장은 당초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때 이른 무더위로 7월 첫째 주(7월 5일~6일), 둘째 주(7월 12일~13일) 주말에 추가로 운영키로 했다.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무이며, 운영시간은 1부(오전10시~오후1시), 2부(오후2시~오후5시)로 나눠 회차별 180명(개인 150명, 단체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이용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초·중·고) 및 군인 2000원이며 김천시민은 50% 할인, 미취학 어린이 및 65세 이상은 무료다.이용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접수 후 현장 매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해당 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모든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김재광 이사장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의 여름철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주말 조기 개장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