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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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웰니스관광지 선정 공모에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상북도만의 웰니스관광지를 발굴해 관광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기 위해 시행했다.

    공모 결과 경북도는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한방, 힐링/명상)에서 10곳을 선정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사진)은 거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안목을 배우고 삶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꿈의 세상을 주제로 조선 십승지 중 한 곳인 화북면 우복동에 조성된 문화 체험시설이다. 

    이곳에는 이야기공작소, 우복동학당, 동천복 광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전통 한옥 문화체험 시설이 조성돼 있다.

    웰니스 관광지에는 경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 제공 웰니스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웰니스관광지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직접 지원 웰니스관광지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상주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웰니스관광 거점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