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원 상당의 냉감이불 40채와 선풍기 10여 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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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황찬영)는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하계 계절용품인 300만 원 상당의 냉감이불 40채와 선풍기 10여 대를 지원했다.ⓒ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황찬영)는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분관장 이희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하계 계절용품인 300만 원 상당의 냉감이불 40채와 선풍기 10여 대를 지원했다.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름철 대비가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원물품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영양고추유통공사 황찬영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이희자 분관장은 “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지원은 관내 장애인 가정의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