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 공동참여
  • ▲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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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의회, 김천경찰서와 공동으로 시청에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무사고 도시 조성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홍보·캠페인 실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체계를 구축하길 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협약식에서 “교통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4개 기관이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