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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청 여자태권도선수단은 손민선 선수에 이어 2025WT 월드컵팀 챔피언십시리즈’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로 김은빈 선수가 발탁됐다고 11일 밝혔다.김은빈 선수는 춘천에서 지난 9일 끝난 ‘2025WT월드컵팀챔피언십 시리즈에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땄다. ,이와 별도로 독일에서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라인 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손민선 선수가 출전한다.박은희 감독은 "두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을 뿐 아니라, 상반기에만 19개의 메달(금7, 은2, 동10)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태권도실업팀이 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