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도움 제공으로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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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도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본 사업은 3년간 3억 원까지 지원되며, 전국 7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경북에서는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유일하다.이번 선정에 따라 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진행하는 사업은 마음건강 네트워크·지킴이 운영, 마음건강보듬마을 운영, 인식개선사업, 역량 강화 활동 등이며, 체납료·주거환경개선비·간병비·돌봄지원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성주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경북 도내 군 단위에서는 유일한 복지관으로 2013년부터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