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개정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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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상주시, 국민은행과 15일,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5년 상주시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추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주시와 국민은행이 각각 2억원을 출연해 48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이며, 한도는 3000만원이다. 
     
    또, 상주시에서 2년간 4%의 이자를 지원해 이자 부담을 줄여준다. 

    이에 따라 금리가 높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본 특례보증(2년간 4%이자지원)으로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신보 AI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권 경북신보 이사장은 “상주시와 국민은행의 추가출연으로‘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48억원 추가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22개 시 ‧ 군과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