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영민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사회를 보고있다ⓒ김천시의회 제공
    ▲ 나영민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사회를 보고있다ⓒ김천시의회 제공
    경북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가 9월 15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식을 갖고 18일까지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안을 심사하고 17일에는 각 사업장 현장을 방문하고, 18일에는 본회의에서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폐회한다.
     
    나영민 의장(사진)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기습적인 폭우가 있을 때마다 저지대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바, 자연재해로부터 대비할 수 있는 근원적인 해결책을 촉구하며,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많으므로 시민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안건 심사 시 의원님들과 집행부간의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