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가치와 흙의 소중함 홍보
  • ▲ 흙살리기 운동은 1996년 농협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흙의 생명력 회복’을 가치로 내걸고 시작됐다.ⓒ경북농협
    ▲ 흙살리기 운동은 1996년 농협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흙의 생명력 회복’을 가치로 내걸고 시작됐다.ⓒ경북농협
    경북농협(본부장 최진수)은 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 농협청송군지부(지부장 이재한), 청송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태환)과 함께 10월 30일 2025년 청송사과 축제기간 중 청송읍 행사장에서 ‘2025년 농심천심 흙살리기 운동캠페인’을 전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1996년 농협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흙의 생명력 회복’을 가치로 내걸고 시작됐다.

    축제기간 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식물기르기 세트를 배부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심천심 農가치와 흙의 소중함을 알리며 흙살리기 운동 활성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농협 최진수 본부장은“국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운동과 연계하여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을 건강하게 가꿔 나가야 한다는‘흙살리기 운동’의 취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