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청송군의회
  • ▲ 심상휴 의장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피해현장을 답사하고 피해 주민 면담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청송군의회ㅣ
    ▲ 심상휴 의장은 지난 3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피해현장을 답사하고 피해 주민 면담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청송군의회ㅣ
    지난 3월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청송군은 직원 뿐만 아니라 간부공무원까지 앞장서서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사안들을 하나하나 챙기는 등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도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으로 피해현장을 답사하고 피해 주민 면담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고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경상북도시군의장협의회와 전국시군구의장협의회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특별법 시행령 제정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청송군이 준비하고 있는 피해복구 추경예산에 발맞춰 의회 예산 중 가용 범위내 예산을 삭감해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으로 전환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 심상휴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람에게서 답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동분서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다니겠다”라고 말했다.ⓒ청송군의회
    ▲ 심상휴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람에게서 답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동분서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다니겠다”라고 말했다.ⓒ청송군의회
    특히, 이번 화마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요식업중앙회의 ‘사람의 밥차’를 비롯한 외부의 각종 자원봉사단체가 앞다퉈 참여해 이재민에게 따뜻한 식사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있다. 이는 과거 오랫동안 청송군요식업지부에서 사무국장으로 몸 담았던 심상휴의장의 이력에서 비롯한 부분도 크다.

    게다가 경주, 포항, 칠곡, 울진, 단양군 등에서도 의회차원에서 청송군의회를 방문하고 성금을 기탁했으며 급식봉사로 피해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심상휴 의장은 평소 관내 음식업소의 소득세, 부가가치세와 같은 세금 신고기간에 자진해 납부안내와 절세 방법 등을 안내하며 영세 소상공인 점포 운영에도 일조했다.

    심 의장은 이번 화마로 특히 큰 타격을 입은 약수탕 상가를 비롯한 관내 음식업소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집행부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 ▲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상휴 의장.ⓒ청송군의회
    ▲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상휴 의장.ⓒ청송군의회
    특히 심 의장은 “당장의 주거와 먹을거리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생계가 막막하다”는 피해주민들의 한숨 섞인 하소연이 그냥 하소연에서 끝나지 않도록 군민의 소리를 경청해 해결책을 찾고, 피해복구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 회복에 일조하고 있다.

    평소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삶의 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상휴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사람에게서 답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동분서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다니겠다”라고 말했다.